일단 트리 자체는 너무 이쁩니다.
그런데 지금 저에게 이렇게 열이 받게하는데 일조하신 트리나라와 옐로우캡 택배때문에
별 하나도 드리기 싫어집니다.
트리가 왔는데 상단에 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오전 바로 전화 드렸고, 추가로 보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여기까진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죠
그런데 추가로 보낸 별은 인터넷창에 배송정보가 뜨지 않기때문에
오늘 옐로우캡 택배에 전화해서 언제쯤 받을수 있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그런데 아저씨가 바빠죽겠는데 전화질이라고
성질성질을 내시고 제가 말을 하기도 전에 팍! 끊어버리시는겁니다.
너무 열이받아서 옐로우캡택배에도 글을 남겼지만, 트리나라 차원에서도
트리나라의 고객에게 함부로 대하는 옐로우 캡 택배측에 크레임 걸어주셨으면 합니다.
기사분은 포항 오천지역 010-8976-1117 전화번호를 쓰시는 분입니다
제가 너무 어의가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사실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상관없지만
이렇게 되니 애초에 물건을 잘 챙겨 보내셨으면 이런일도 없었을거라 생각하니
트리나라 측에도 기분이 나빠지려고 합니다.
대단히 죄송 스럽습니다.
저희들이 조금더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옐로우캡 택배사에도 정식으로
크레임 요청을 하겠습니다.
조금 더 노력하여 고객님께서 마음 상하시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12월 1일날 우체국 등기로 발송해드렸습니다..
예로우켑에는 저희도 항의 했습니다..
상하신 마음 푸시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셨으면 합니다..